친구가 사준 치마 인증하며 활기차게 하루 시작!!
머무는 공간을 좀 더 찍어봤다 복도
앞의 세면대
그리고 내가 머물던 방
이날 개구리가 발견됐다 사람들 다 귀엽다고 했는데 난 쬐꼬매도 저렇게 손 다 벌어져있는게 쪼까 무서웠음 ㅜㅜ ㅋㅋㅋㅋ 미안해 개구리야!!!!!!!
이 날은 새로운 아티스트가 도착한 날이었고 다 같이 (또ㅋㅋㅋㅋ) 술을 마셨다 이키 섬에서만 판다는 유자 일본주
브랜드 위스키.. 는 엄청 쎘다 바로 뻗고 다음날이 됨....
담날 아침 로피아에서 산 몽블랑 개시 두근두근
짠 퀄리티 엄청났음 얼었던 거 녹인건데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다고??? 기술력 뭔데 도대체... ㅋㅋㅋㅋ
이날은 다른 아티스트를 따라 타츠노시마에 갔다
타츠노시마는 마츠모토항에서 한 10분 페리를 타고 들어감 가는 길에 유람을 시켜주는 코스가 있다
신기한건 타츠노시마에 가까워질수록 물색깔이 바뀜
이렇게!!!!!!!!!🌊🌊
그럼에도 바로 내리진 않고 계속 기암 구경시켜줌 뭐는 코끼리고 뭐는 도깨비고 그럴텐데 잘 못 알아들었다.. 그래도 너무 예쁘고 절경이라 보는 자체로 감동 ㅠㅠ
타츠노시마 드뎌 내림
해수욕장은 대략 이랬다 사람 없어서 나랑 일행만 내내 수영함 해파리 너무 많아서 무서웠다 덕분에 해파리 일본어로 알게됨.. 쿠라게 クラゲ라고 한다
나오는길 빠르게 물이 차올라서 살짝 겁났던 ㅜ 무인도는 역시 무섭다 그치만 아름답다
이날도 아티스트들과 모여서 맥주 한잔하고 타츠노시마 경치 공유하며 마무리함
행복한 셋째날이 마물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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