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ibase#3

일본에 가기 전 나름 몇몇 아이템 쇼핑을 했다
사실 생일이기도 해서 감사하게도 선물로 아이템이 늘어나기도 했다 ㅋㅋ

플리츠마마 숄더백

립밤

이건 사려다 둘 다 내려놓음

득템한 바지 입은 것 같지도 않게 가볍고 얼마나 좋은지^^

왕창샀음 ㅋㅋㅋㅋ 일본은 더우니까!!!!!

출국당일 환율
900원에 사서 795원에 팔리는 거 실환가유
당근 모바일 환전해서 860정도로 현금 수령함
그리고 계획했던 대로 로피아 가서 장봤다 로피아 체고임

짱싸고 맛있다 와구와구 챙겨서 짐에 넣음 이때 캐리어랑 손가방 한 25키로 했을거 같다 허리 꺾이는 줄 ㅜㅜ

페리 탑스으으으응 알고 보니 내가 탄 건 5만 원 정도 한 고속 페리고(어쩐지 비싸더라....) 그 반값정도의 일반 페리도 있었음 나올땐 일반 페리를 탔다

도착했을땐 비가오고 있었고 ㅜㅜ 마침 담당자가 나올 일이 있다고 데리러 와쥬셨다 감사링 ㅜ ㅜ ㅋㅋ
같이 간단하게 장을 또 보고....

첫날 이키베이스 도착한 사진은 없어서 마지막 날 찍은 사진으로 ㅋㅋㅋㅋ  도착 후 좀 쉬고 있으니 다같이 저녁을 먹으러 간대서 따라갔다

가장 가까이 있는 후우린이라는 식당.. JMT 그자체...

그냥 집앞 식당 간대서 따라왔는데 왜케 다 두툼하고 맛있냐규,,, 간장은 좀 단맛? 난다고 했는데 규슈 간장이 원래 더 달다고 한다. 이키에서 내내 간장 부심(?)ㅋㅋ 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직 많이들 집에서 만드시는 거 같음

나오는길 만난 네코쨔앙

마지막으론 바에 들러서 음악 씨디를 받았다
잼나게 놀고 첫날 잘 마무리!!